'색 곱고 아삭한 식감' 제천 덕산 적채 20t 대만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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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덕산면에서 생산한 적채(붉은 양배추)가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
2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양채영농조합법인은 이달 27일 대만으로 수출할 적채 20t(2천만원 상당)을 선적한다.
이 조합은 두 차례에 걸쳐 적채 40t을 대만에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덕산 적채는 2007년 일본으로 첫 수출한 이후 해마다 수출이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덕산 적채는 색이 곱고 육질이 아삭하며, 저장성도 좋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수출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양채영농조합법인은 이달 27일 대만으로 수출할 적채 20t(2천만원 상당)을 선적한다.
이 조합은 두 차례에 걸쳐 적채 40t을 대만에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덕산 적채는 2007년 일본으로 첫 수출한 이후 해마다 수출이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덕산 적채는 색이 곱고 육질이 아삭하며, 저장성도 좋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수출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