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10편은 내년 상반기까지 LG유플러스 영유아 플랫폼 U+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한국그림책출판협회, 보림출판사와 수상 작가들의 출판을 지원하고 등단을 돕는다.
실물 도서는 교보문고에서 판매한 뒤 판로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는 "앞으로도 그림책 시장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아이들이 좋은 콘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