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점과 선'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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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연주회 30주년 기념연주회·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Ⅰ·Ⅱ'
판소리 이야기극 '호랑이를 타는 방법'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점과 선' 시즌2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 3층홀에서 '점과 선' 프로젝트 공연의 시즌 2를 연다.
'점과 선' 프로젝트는 김응수가 300년 바이올린 음악의 역사를 30개 공연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로, 1년간 레퍼토리가 겹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30번의 연주회를 연다.
지난 4월 열린 첫 번째 시즌에서는 바흐와 베토벤을 주제로 10개의 공연을 선보였고 이번 시즌에서는 '낭만'을 주제로 공연을 마련한다.
김응수는 이탈리아 지네티 국제콩쿠르 1위, 그리스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등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에서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했다.
▲ 해금연주회 30주년 기념연주회 = 해금연주회가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
1992년 창단한 해금연구회는 400여 명의 해금 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공연에는 양희진을 비롯한 젊은 해금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작곡가 이성천, 이건용, 강준일, 류자현, 박한규, 김영상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Ⅰ·Ⅱ' = 공연기획사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가 8월 6∼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감탄사 시리즈'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더해 선보이는 기획공연이다.
6일에는 앙상블 디아파종이 헨델, 바흐, 모차르트, 멘델스존 등의 곡을 연주하고 해설하는 'Hi! 클래식' 공연을 연다.
7일 공연에는 실내악단 '플러스'(PLUS)가 무대에 올라 영화 '라이온 킹'의 주제가를 시작으로 슈베르트, 헨델, 모차르트 등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 판소리 이야기극 '호랑이를 타는 방법' = 전통예술 기반의 공연 작품을 선보이는 '유쾌한 악당'이 30∼31일 서울 종로구 서촌공간 서로에서 판소리 이야기극 '호랑이를 타는 방법'을 무대에 올린다.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 창작 판소리 공연이다.
전문 소리꾼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이야기꾼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판소리 이야기극 '호랑이를 타는 방법'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점과 선' 시즌2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 3층홀에서 '점과 선' 프로젝트 공연의 시즌 2를 연다.
'점과 선' 프로젝트는 김응수가 300년 바이올린 음악의 역사를 30개 공연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로, 1년간 레퍼토리가 겹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30번의 연주회를 연다.
지난 4월 열린 첫 번째 시즌에서는 바흐와 베토벤을 주제로 10개의 공연을 선보였고 이번 시즌에서는 '낭만'을 주제로 공연을 마련한다.
김응수는 이탈리아 지네티 국제콩쿠르 1위, 그리스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티보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등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에서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했다.
▲ 해금연주회 30주년 기념연주회 = 해금연주회가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
1992년 창단한 해금연구회는 400여 명의 해금 전공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공연에는 양희진을 비롯한 젊은 해금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작곡가 이성천, 이건용, 강준일, 류자현, 박한규, 김영상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Ⅰ·Ⅱ' = 공연기획사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가 8월 6∼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감탄사 시리즈'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더해 선보이는 기획공연이다.
6일에는 앙상블 디아파종이 헨델, 바흐, 모차르트, 멘델스존 등의 곡을 연주하고 해설하는 'Hi! 클래식' 공연을 연다.
7일 공연에는 실내악단 '플러스'(PLUS)가 무대에 올라 영화 '라이온 킹'의 주제가를 시작으로 슈베르트, 헨델, 모차르트 등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 판소리 이야기극 '호랑이를 타는 방법' = 전통예술 기반의 공연 작품을 선보이는 '유쾌한 악당'이 30∼31일 서울 종로구 서촌공간 서로에서 판소리 이야기극 '호랑이를 타는 방법'을 무대에 올린다.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 창작 판소리 공연이다.
전문 소리꾼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이야기꾼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