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아 주니어남자핸드볼 선수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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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제17회 아시아 주니어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24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바레인과 결승에서 24-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20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아시아 주니어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일본은 직전 대회인 2018년에는 한국과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져 준우승했다.
우리나라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4강 진출에 실패, 전날 열린 5∼6위전에서 이란을 33-26으로 꺾고 5위에 올랐다.
이 대회 4강 팀들에 주는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티켓은 일본,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에 돌아갔다.
/연합뉴스
일본은 24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바레인과 결승에서 24-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20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아시아 주니어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일본은 직전 대회인 2018년에는 한국과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져 준우승했다.
우리나라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4강 진출에 실패, 전날 열린 5∼6위전에서 이란을 33-26으로 꺾고 5위에 올랐다.
이 대회 4강 팀들에 주는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티켓은 일본,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에 돌아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