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송민규, 카자흐스탄 챌린저 테니스 대회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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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프레지던츠컵 챌린저대회(총상금 5만3천120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23일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다비드 폴랴크-앤드루 폴슨(이상 체코) 조를 2-1(6-2 3-6 10-6)로 제압했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올해만 5번째 우승컵을 합작했다.
앞서 이들이 우승한 네 차례 대회는 챌린저보다 등급이 낮은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로 총상금 규모 2만5천 달러와 1만5천 달러 대회 두 번씩이었다.
현재 복식 세계 랭킹에서 남지성 260위, 송민규는 295위에 올라 있다.
이번 우승으로 남지성은 210위대, 송민규는 220위권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남지성-송민규 조는 23일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다비드 폴랴크-앤드루 폴슨(이상 체코) 조를 2-1(6-2 3-6 10-6)로 제압했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올해만 5번째 우승컵을 합작했다.
앞서 이들이 우승한 네 차례 대회는 챌린저보다 등급이 낮은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로 총상금 규모 2만5천 달러와 1만5천 달러 대회 두 번씩이었다.
현재 복식 세계 랭킹에서 남지성 260위, 송민규는 295위에 올라 있다.
이번 우승으로 남지성은 210위대, 송민규는 220위권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