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그랜드 오픈’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오픈 기념 객실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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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7월 22일 그랜드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 호텔 1호 고객으로 방문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독자 브랜드이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호텔로,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바로 인접해 있으며,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호텔 시그니처 공간인 약 110m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야외풀은 투숙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며 눈 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질러 최대 24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수심에 따라 24개월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낮은 구역부터 성인 전용구역까지 구분되어 있다. 특히 인피니티 풀과 함께 운영되는 풀사이드 바, 바르에서는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한우 눈꽃 버거, 바닷가재 피자, 왕갈비 쌀국수, 색달 백짬뽕 등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9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총 307개 객실을 준비했다. 전 객실이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뿐만 아니라 왜가리 서식지로 생태가 잘 보존된 숲과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제주의 절경을 전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체 객실의 약 40%를 차지하는 오션뷰 객실에서는 손에 잡힐 듯 맞닿은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패밀리룸과 스위트 객실도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2~3인뿐 아니라 4~5인 고객들까지 편안한 투숙이 가능하다.
전 객실 침대는 시몬스와 파르나스호텔㈜가 협업하여 개발해 최상의 스펙을 갖춘 전용 뷰티레스트를 비치했다. 침구류는 뛰어난 촉감과 먼지 저항력을 가진 최고급 면 100수 린넨과 필파워 750의 구스다운 이불을 사용해 고객이 최적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다. 객실 내 어메니티는 1781년 런던 아틀리에 장인으로부터 탄생하여 전 세계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사용하는 아스프리 제품을 사용하며, 국내에선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다.
건물은 영국 유명 건축 설계사 헤타(HETA)가 담당했으며, 객실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특급호텔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런던이 디자인해 곡선의 미학을 극대화시켰으며 다채로운 패턴과 경쾌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객실 내 조명과 가구는 양태오 디자이너의 가구 브랜드 이스턴 에디션이 제작에 참여해 돌, 나무, 뉴트럴톤의 패브릭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친숙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가구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는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레스토랑으로 이국적이고 넓은 테라스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를 마주보며 식사할 수 있게 설계됐다. 22년 호텔 셰프 경력의 김재선 총주방장 주도하에 해산물, 흑돼지, 꿩, 돌문어, 말고기 등 신선한 제주 본연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제주 현지 유명 식당과의 협업을 통한 메뉴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주중 저녁에는 해녀가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신선한 해산물들로 꾸며지는 특별한 오마카세 서비스인 ‘해녀카세’라는 독창적인 메뉴로 차별화를 꾀한다.
30m 높이의 아트리움 천장을 마주하는 로비 라운지 & 바 폰드메르는 오픈을 기념에 9월 30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와 협업해 불가리 애프터눈 티 판매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보석처럼 빛나는 특별한 메뉴로 구성한 불가리 애프터눈 티를 기간 한정으로 만날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에서는 불가리 하이 주얼리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 상생 프로젝트로 현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로스팅한 시그니처 커피 폰드메르와 제주 브루어리와 함께 색달해변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시그니처 맥주 피누,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이국적인 스낵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여름 시즌에는 애플멜론, 애플망고, 청보리와 같은 제주 특산 재료를 활용한 빙수를 선보인다. 특히 애플멜론빙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다.
키즈 풀을 갖춘 실내수영장, 3개의 연회장, 프리미엄 브랜드 테크노짐의 운동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 큐브, 투숙객 전용 공간인 패밀리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국내 유일 스패니시 미슐랭 1스타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제주에 첫 선을 보이는 스패니시 레스토랑 아페즈와 독창적인 요리 철학으로 중식을 재해석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만추안’, 프리미엄 커피와 제주 디저트를 선보이는 온루아, 통창 인테리어를 통해 오션뷰와 포레스트뷰를 동시에 담고 있는 프라이빗 하이엔드 스파 본에스티스 뷰티앤스파,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까지 모두 웨스트관 3층에서 만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개관을 기념해 7월 22일부터 오픈 기념 객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인피니티 풀’ 패키지는 호텔의 대표 공간인 인피니티 야외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한라산 눈꽃 치즈가 올라간 ‘한우 눈꽃 버거’와 호텔 시그니처 맥주 피누 2잔 혜택을 포함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애플멜론 빙수와 콘페티 2인 조식 뷔페 혜택을 담은 ‘폰드메르 애플멜론 빙수’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애플멜론 빙수는 높은 당도와 향을 자랑하는 제주 특산물 애플멜론을 동그랗게 담고 그 위에 제주 녹차 아이스크림을 얹어 부드러움을 더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개관식에는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 호텔 1호 고객으로 방문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독자 브랜드이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호텔로,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바로 인접해 있으며,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호텔 시그니처 공간인 약 110m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야외풀은 투숙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며 눈 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질러 최대 24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수심에 따라 24개월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낮은 구역부터 성인 전용구역까지 구분되어 있다. 특히 인피니티 풀과 함께 운영되는 풀사이드 바, 바르에서는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한우 눈꽃 버거, 바닷가재 피자, 왕갈비 쌀국수, 색달 백짬뽕 등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9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총 307개 객실을 준비했다. 전 객실이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뿐만 아니라 왜가리 서식지로 생태가 잘 보존된 숲과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제주의 절경을 전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체 객실의 약 40%를 차지하는 오션뷰 객실에서는 손에 잡힐 듯 맞닿은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패밀리룸과 스위트 객실도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2~3인뿐 아니라 4~5인 고객들까지 편안한 투숙이 가능하다.
전 객실 침대는 시몬스와 파르나스호텔㈜가 협업하여 개발해 최상의 스펙을 갖춘 전용 뷰티레스트를 비치했다. 침구류는 뛰어난 촉감과 먼지 저항력을 가진 최고급 면 100수 린넨과 필파워 750의 구스다운 이불을 사용해 고객이 최적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다. 객실 내 어메니티는 1781년 런던 아틀리에 장인으로부터 탄생하여 전 세계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사용하는 아스프리 제품을 사용하며, 국내에선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다.
건물은 영국 유명 건축 설계사 헤타(HETA)가 담당했으며, 객실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특급호텔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런던이 디자인해 곡선의 미학을 극대화시켰으며 다채로운 패턴과 경쾌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객실 내 조명과 가구는 양태오 디자이너의 가구 브랜드 이스턴 에디션이 제작에 참여해 돌, 나무, 뉴트럴톤의 패브릭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친숙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가구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는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레스토랑으로 이국적이고 넓은 테라스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를 마주보며 식사할 수 있게 설계됐다. 22년 호텔 셰프 경력의 김재선 총주방장 주도하에 해산물, 흑돼지, 꿩, 돌문어, 말고기 등 신선한 제주 본연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제주 현지 유명 식당과의 협업을 통한 메뉴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주중 저녁에는 해녀가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신선한 해산물들로 꾸며지는 특별한 오마카세 서비스인 ‘해녀카세’라는 독창적인 메뉴로 차별화를 꾀한다.
30m 높이의 아트리움 천장을 마주하는 로비 라운지 & 바 폰드메르는 오픈을 기념에 9월 30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와 협업해 불가리 애프터눈 티 판매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보석처럼 빛나는 특별한 메뉴로 구성한 불가리 애프터눈 티를 기간 한정으로 만날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에서는 불가리 하이 주얼리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 상생 프로젝트로 현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로스팅한 시그니처 커피 폰드메르와 제주 브루어리와 함께 색달해변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시그니처 맥주 피누,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이국적인 스낵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여름 시즌에는 애플멜론, 애플망고, 청보리와 같은 제주 특산 재료를 활용한 빙수를 선보인다. 특히 애플멜론빙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다.
키즈 풀을 갖춘 실내수영장, 3개의 연회장, 프리미엄 브랜드 테크노짐의 운동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 큐브, 투숙객 전용 공간인 패밀리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국내 유일 스패니시 미슐랭 1스타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제주에 첫 선을 보이는 스패니시 레스토랑 아페즈와 독창적인 요리 철학으로 중식을 재해석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만추안’, 프리미엄 커피와 제주 디저트를 선보이는 온루아, 통창 인테리어를 통해 오션뷰와 포레스트뷰를 동시에 담고 있는 프라이빗 하이엔드 스파 본에스티스 뷰티앤스파,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까지 모두 웨스트관 3층에서 만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개관을 기념해 7월 22일부터 오픈 기념 객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인피니티 풀’ 패키지는 호텔의 대표 공간인 인피니티 야외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한라산 눈꽃 치즈가 올라간 ‘한우 눈꽃 버거’와 호텔 시그니처 맥주 피누 2잔 혜택을 포함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애플멜론 빙수와 콘페티 2인 조식 뷔페 혜택을 담은 ‘폰드메르 애플멜론 빙수’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애플멜론 빙수는 높은 당도와 향을 자랑하는 제주 특산물 애플멜론을 동그랗게 담고 그 위에 제주 녹차 아이스크림을 얹어 부드러움을 더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