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오는 9월 2일 제6회 KBO리그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험 장소는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선수협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수협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한 뒤 통과자에 한해 자격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심사 통과 여부는 8월 5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자격시험 절차 및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수협 홈페이지(www.kpbp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시험 최종 결과는 9월 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