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고객경험 기반으로 서비스·업무 혁신"…CXM 경영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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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경험관리(CXM) 경영 도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서비스 이용 우수고객 60명을 초청해 '고객가치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CXM 경영 도입을 선언했다.
CXM은 고객경험(CX)을 기반으로 사업과 서비스 등 기업 내부를 혁신해 나가는 경영 전략을 말한다.
코트라는 올해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CXM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우리 기업의 무역 투자 경험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이용 단계별 고객경험 개선 과제를 설정해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세계를 연결하고, 세계와 협업하여, 새로운 글로벌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의 'KOTRA X(엑스)'를 서비스 아이덴티티로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코트라는 이날 선포식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창립 60주년 기념 한정판 NFT(대체불가토큰)를 현장에서 지급하고, 무역 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트라이빅'(TriBIG)의 활용법을 시연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디지털 전환(DX) 노력과 함께 고객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하게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서비스와 업무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트라는 이날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서비스 이용 우수고객 60명을 초청해 '고객가치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CXM 경영 도입을 선언했다.
CXM은 고객경험(CX)을 기반으로 사업과 서비스 등 기업 내부를 혁신해 나가는 경영 전략을 말한다.
코트라는 올해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CXM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우리 기업의 무역 투자 경험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이용 단계별 고객경험 개선 과제를 설정해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세계를 연결하고, 세계와 협업하여, 새로운 글로벌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의 'KOTRA X(엑스)'를 서비스 아이덴티티로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코트라는 이날 선포식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창립 60주년 기념 한정판 NFT(대체불가토큰)를 현장에서 지급하고, 무역 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트라이빅'(TriBIG)의 활용법을 시연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디지털 전환(DX) 노력과 함께 고객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하게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서비스와 업무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