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우크라 곡물수출 협상 타결...KH건설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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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주목
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꼽히는 KH건설의 주가가 강세다. KH 건설은 유라시아 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사업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KH건설은 22일 오후 13시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10.5% 오른 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막히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터키)는 수출 재건에 대한 협상을 타결했다.
한편 KH건설은 5월 그린닥터스 재단이 주최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의료지원단 파견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와 관련해 적극 협력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