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브이로그부터 리얼리티까지…풍성한 자체 콘텐츠로 팬심 저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는 풍성한 자체 콘텐츠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먼저 지난달부터 차례로 공개되고 있는 ‘핌로그’(FIM-LOG)는 각 멤버가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이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각 멤버의 실제 성격까지 가늠할 수 있어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7일 카즈하의 두 번째 ‘핌로그’가 공개됐고, 오는 24일부터 사쿠라, 홍은채, 허윤진, 김채원이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현재 2화까지 공개된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DAY OFF’는 르세라핌의 데뷔 활동이 공식 종료되던 날, 예고도 없이 떠나게 된 호캉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DAY OFF’에는 아티스트로서 첫 활동을 마친 직후 멤버들이 느낀 복합적인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에게 더 뜻깊은 콘텐츠로 여겨지고 있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DAY OFF’ 3화에는 제대로 호캉스를 즐기고 다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르세라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9일 처음 선보인 신규 예능 ‘르세라핌 컴퍼니’는 유쾌한 콘셉트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상의 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르세라핌 컴퍼니에서 다섯 멤버는 각각 사무실 지박령 실장, 등산복 입고 출근하는 사원, 게임 덕후 대리, 패셔니스타 팀장, 브이로거 인턴으로 분해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발산했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르세라핌 컴퍼니’ 2화에서도 상황극에 몰입한 멤버들의 남다른 케미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르세라핌의 자체 콘텐츠는 각 멤버의 매력이 돋보이는 브이로그부터 팀의 케미를 보여 주는 리얼리티, 예능 등 다채로운 형식과 구성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프로젝트와 관련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