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휴가철 여객 특별수송…"30일 가장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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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완도-청산, 당목-서성 항로에 여객선 2척을 늘려 39개 항로에 63척을 운항하고 목포-홍도, 화흥포-소안 등 총 6개 항로의 운항 횟수를 늘려 387회를 운항할 계획이다.
목포해수청은 본격 휴가철에 앞서 여객선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등 사전 특별안전점검에 이어 특별수송 대책반을 운영해 이용객 불편사항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예정이다.
해수청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35만7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30일 2만5천여 명이 섬을 오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21일 "여름 휴가철 원활하고 안전한 해상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기간에 완도-청산, 당목-서성 항로에 여객선 2척을 늘려 39개 항로에 63척을 운항하고 목포-홍도, 화흥포-소안 등 총 6개 항로의 운항 횟수를 늘려 387회를 운항할 계획이다.
목포해수청은 본격 휴가철에 앞서 여객선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등 사전 특별안전점검에 이어 특별수송 대책반을 운영해 이용객 불편사항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예정이다.
해수청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35만7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30일 2만5천여 명이 섬을 오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21일 "여름 휴가철 원활하고 안전한 해상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