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와 제휴해 테마형 펀드인 '신한크레디트스위스보안펀드'와 '신한크레디트스위스환경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운용사의 우수한 펀드를 발굴해 국내에 재간접펀드로 판매하는 '화이트라벨링' 방식으로, 국내 재간접펀드 설정과 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는다.

보안펀드는 안전·보안 테마의 혁신기술과 성장주에 투자하는 '시큐리티 에쿼티 펀드'에, 환경펀드는 환경 효율성과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전력 생태계에 전환을 이끌 기업에 투자하는 '인바이론멘탈 임팩트 에쿼티 펀드'에 투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