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교 아래서 영화관람…부산 '비콘 오픈시네마'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16일 부산 수영구 번영로 수영고가교 아래 컨테이너형 문화 복합시설 '비콘 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영화 상영회인 '비콘 오픈 시네마'를 개막하고 8월 12일까지 4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블루투스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감상한다.
16일에는 김종재 감독의 영화 '생각의 여름'을 상영하고, 23일에는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상영한다.
이어 30일에는 김은경 감독의 '쇼미 더 고스트'를, 8월 12일에는 강윤영 감독 등의 '스테이 온 대평 남항동'을 각각 스크린에 올린다.
/연합뉴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블루투스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감상한다.
16일에는 김종재 감독의 영화 '생각의 여름'을 상영하고, 23일에는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상영한다.
이어 30일에는 김은경 감독의 '쇼미 더 고스트'를, 8월 12일에는 강윤영 감독 등의 '스테이 온 대평 남항동'을 각각 스크린에 올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