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자회사 '빅풋' 흡수합병 소식에 5%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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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흡수…합병일자 10월1일
NHN이 14일 게임 자회사 'NHN빅풋'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거래일 보다 1400원(5.09%)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NHN은 오는 10월 1일을 합병기일로, NHN빅풋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 역량을 본사로 모아 집중 육성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앞서 NHN은 NHN빅풋과 NHN픽셀큐브, NHN RPG 등으로 나눠져 있던 게임 자회사를 올해 초 '빅풋'으로 통합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급변하는 게임산업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사업 역량을 본사로 집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게임사업을 주축으로 체급을 키우고, 이와 함께 자회사 신사업의 동반성장을 이끌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거래일 보다 1400원(5.09%)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NHN은 오는 10월 1일을 합병기일로, NHN빅풋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 역량을 본사로 모아 집중 육성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앞서 NHN은 NHN빅풋과 NHN픽셀큐브, NHN RPG 등으로 나눠져 있던 게임 자회사를 올해 초 '빅풋'으로 통합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급변하는 게임산업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사업 역량을 본사로 집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게임사업을 주축으로 체급을 키우고, 이와 함께 자회사 신사업의 동반성장을 이끌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