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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대 이전 예정지 주민들 "사업계획 승인 취소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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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대 이전 예정지 주민들 "사업계획 승인 취소 소송 제기"
    전북 전주 시내 예비군훈련장(전주대대) 이전 예정지인 조촌동 일대 주민들이 "이전 사업계획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들은 "예비군훈련장 이전 사업계획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주민과의 합의가 필수 요건이지만, 우리는 합의한 적이 없는 만큼 무효"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모든 세력과 연대해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막아낼 것"이라며 "전주시는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 사업은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예비군훈련장을 2025년까지 조촌동 일원으로 옮기려는 것이다.

    이곳에는 항공대대가 이미 이전해 있으며, 인근의 익산과 김제 시민들도 소음 피해 등을 이유로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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