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광상품권 시범 운영…민속마을에서 사용
전북 순창군은 관광객 유치 지원과 소비 촉진을 위해 관광상품권 '순창이 참 좋다'를 오는 2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고추장민속마을 내 발효소스토굴과 푸드사이언스관 입장 금액의 50%를 관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 관광상품권은 고추장민속마을 상가와 식당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군은 관광상품권을 시범 운영한 뒤 점차 군내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