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회적기업 제품·공연' 만남 시민장터…29일부터 11월까지
전북 전주시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과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시민장터를 오는 29일부터 11월까지 매달 2차례씩 풍남문광장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장터에서는 전주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판매되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가운데 20여개 품목은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도 한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문화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김종성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판로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