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안무가 겸 한국무용수 서상재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연에선 '살아있는가'를 주제로, 50분간 토속적 아름다움과 강렬한 몸짓을 더한 독무(혼자 추는 춤)를 선보인다.

서상재는 제26회 대구무용제에서 대상, 연기상, 안무가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무용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장권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3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