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몽골 관광객 모셔요" 청주시 홍보 마케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주시는 청주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에 맞춰 중국, 베트남, 몽골을 타깃 시장으로 선정해 해외 관광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협력해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와 마펑워(중국 여행 커뮤니티) 등을 통해 청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중국 관련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들을 청주로 초청해 초정행궁, 청남대 등 주요 관광지 11개소에 대한 여행노트 및 여행 후기 포스팅, 숏폼 영상, 온라인 가이드북 등 청주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했다.
또 베트남, 몽골의 개별자유여행객(FIT)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청주에서 꼭 해야 할 11가지'를 테마로 한 유튜브 광고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SNS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해외 관광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공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베트남 등의 국제선 운항을 이달부터 재개한다.
/연합뉴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협력해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와 마펑워(중국 여행 커뮤니티) 등을 통해 청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중국 관련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들을 청주로 초청해 초정행궁, 청남대 등 주요 관광지 11개소에 대한 여행노트 및 여행 후기 포스팅, 숏폼 영상, 온라인 가이드북 등 청주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했다.
또 베트남, 몽골의 개별자유여행객(FIT)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청주에서 꼭 해야 할 11가지'를 테마로 한 유튜브 광고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SNS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해외 관광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공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베트남 등의 국제선 운항을 이달부터 재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