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호' 가자마 히로키 감독 내한
[영화소식] 영진위,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지속가능 정책토론회
▲ 영진위, 독립·예술영화전용관 미래 위한 정책토론회 = 영화진흥위원회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와 함께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언' 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는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에 대한 영진위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 노철환 인하대 연극영화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강민구 대전아트시네마 대표, 강기명 트리플픽처스 대표, 장건재 모큐슈라 대표,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이 토론에 참석한다.

12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별관 2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며 영진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영화소식] 영진위,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지속가능 정책토론회
▲ '체리마호' 가자마 히로키 감독 내한 =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의 가자마 히로키 감독이 내한한다고 수입사 미디어캐슬이 전했다.

감독은 오는 16일과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아트나인 등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예정이다.

'체리마호'는 일본 BL(Boys Love·남성 간의 사랑을 그린 장르)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의 후속편이다.

아다치(아카소 에이지 분)와 구로사와(마치다 게이타)가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