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손가락 통증으로 결장…샌디에이고는 0-12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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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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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기 출전을 강행했던 김하성은 1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엄지 통증이 악화해 교체됐고, 이날 경기는 쉬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를 만큼 부상 상태가 심하진 않지만, 출전 빈도를 줄이는 등 부상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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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올 시즌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 5홈런, 27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에 0-12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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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샌프란시스코 다린 러프는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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