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K-콘텐츠의 뿌리인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을 집중 조명하는 '차이나는 K-클라스'를 다음 달 7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바탕이 되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가 어떻게 K-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다각도로 짚어본다.

전통 미술, 도예, 건축, 복식부터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음악, 댄스, 영화, 웹툰,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다.

8월 7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