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020년 3월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Project LOOP를 추진해, 롯데케미칼 포함 8개 업체가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시작. 2020년 12월 Project LOOP는 폐페트병을 수거 및 재활용한 친환경 가방과 신발, 자켓, 노트북 파우치를 출시했으며, 2021년 6월에는 롯데지주, 롯데뮤지엄과도 관련 제품 출시.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Project LOOP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참여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경제적 가치 실현. 롯데케미칼 ‘Project LOOP’는 2021년 12월 지난 2년여 간의 시범사업을 토대로 재활용 소재를 확대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활동 본격화 중으로, 재활용 소재 범위를 PET 외에 PE, PP, ABS 등 플라스틱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