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상무는 위니아의 PL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위니아는 장기사용 노후 김치냉장고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조 상무는 "앞으로도 PL과 관련해 제품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소비자 안전 확보와 피해 예방을 통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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