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파크에는 경기 시작 무렵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폭우가 쏟아져 경기장이 잔뜩 젖은 상태였다.
경기장 관계자들이 흙 교체 작업을 하는 등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벌였지만, 경기를 제대로 치를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자 심판진이 결국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이로써 17경기로 늘었다.
이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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