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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꼭"…누리호 2차 발사 앞둔 고흥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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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발사 기원 현수막, 발사대 인근에는 관광객 '발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2차 발사를 하루 앞둔 15일 발사대가 있는 전남 고흥군은 성공 발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는 꼭"…누리호 2차 발사 앞둔 고흥 기대감 '고조'
    고흥 지역 곳곳에는 주요 진입 도로마다 누리호 2차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있는 봉래면과 동래면의 식당은 누리호 발사를 취재하러 온 기자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누리호를 가깝게 바라볼 수 있는 우주발사 전망대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펜션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캠핑장도 평일이지만,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나로우주센터 인근 주요 도로에서는 경찰이 외부인의 출입과 드론 비행을 통제하고 나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번에는 꼭"…누리호 2차 발사 앞둔 고흥 기대감 '고조'
    고흥군은 발사 당일인 16일 오후부터 우주발사전망대 앞 특설무대에서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을 연다.

    국립남도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 고흥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1부 '개천(開天)-하늘 문 열기'를 시작으로 2부 '기원(祈願)-소원 빌기', 3부 '비상(飛上)-소원 띄우기'로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한다.

    누리호가 하늘길을 연다는 의미로 왕이 행차할 때 앞길을 열었던 대취타 연주가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태평무에 이어 동래학춤, 경기·남도 민요 등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하늘을 향해 기립한 누리호는 16일 오후 우주를 향해 발사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고흥을 찾은 박진수 씨는 "역사적인 순간을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고흥을 찾게 됐다"며 "작년에 1차 발사가 실패해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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