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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콘텐츠마켓서 반려견을 위한 영화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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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미디어 시청 주제로 콘퍼런스도 진행
    부산콘텐츠마켓서 반려견을 위한 영화축제 열려
    8일 개막한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반려견을 위한 영상콘텐츠 페스티벌이 열려 이목을 끈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는 반려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무비포독(Movie for Dog)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앞 광장 등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반려견을 사랑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반려견 관련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한다.

    행사장에서는 미국 DOG TV와 제휴해 개의 시각과 청각에 맞춰 특별 제작한 영상과 영화·드라마를 상영한다.

    9일에는 반려견의 미디어 시청을 주제로 반려견 콘퍼런스(Conference of Dog)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수의사,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 미디어 연구자들이 참가해 반려견의 인지와 행동, 미디어 이용 행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콘퍼런스에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참석해 프로그램 제작 경험을 들려준다.

    또 반려견 전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DOG TV와 3D 수의학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쓰리디 메디비젼(3D Medivision) 등이 나와 반려견과 관련된 미디어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은 '너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8일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에는 43개국 400여개 방송 및 영상 관련 업체와 셀러·바이어 700여명이 참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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