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 베트남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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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 달 2∼5일 베트남 호찌민 SECC전시장에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박람회는 대전시·충남도·충북도가 2022 베트남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에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분야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다.
대전시는 해외 구매자와 1대1 수출상담 및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해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임묵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진출이 어려웠던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람회는 대전시·충남도·충북도가 2022 베트남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에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분야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다.
대전시는 해외 구매자와 1대1 수출상담 및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해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임묵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진출이 어려웠던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