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권성동 "응급처치 필요한데 구급대원 발목" 추경처리 野압박(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준석 "민주, 추경 통과 위한 영수회담 제안은 부당"

    권성동 "응급처치 필요한데 구급대원 발목" 추경처리 野압박(종합)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8일 여야 협상이 공전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응급처치가 필요한 시점에 종합검진을 하자며 구급대원의 발목을 잡고 있으면 되겠나"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추경 관련 입장'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리기로 잠정 합의한 추경 본회의가 오는 29일로 하루 미뤄진 데다, 여야 추경 협상이 최종 타결될지도 난망한 상황에서 야당에 추경 처리를 압박하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다시 한번 더 요청한다.

    내일 본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안 통과에 협조해야 한다"며 "국민이 조속한 지원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산집행 규모보다 시점이 중요한 순간도 있다.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면 추후 논의하면 된다"라며 "애끓는 국민의 호소를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도 여러 차례 소상공인의 절박함을 말하며 한시라도 빠른 추경안 통과를 말한 적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라며 "그때마다 국민의힘은 대승적 협치에 나섰다"라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원 여러분, 여야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해서 국민의 고통을 대하는 태도마저 바꿔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추경안 통과의 목표는 여당의 승리도 야당의 승리도 아닌 오직 절박한 민생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추경안 통과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부당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자영업자들의 절박함을 이해하지 못하고 추경안 통과 없이 영수회담을 언급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방역시책에 협조하다가 입은 손실을 윤석열 정부가 보상하려고 하니, 이걸 합의 안 해주는 것은 비문명적인 것"이라고 썼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시진핑 부부, 김정은에 연하장…북한, 간략 보도에 그쳐

      시진핑 국가주석 부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연하장을 보냈다. 북한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연하장을 교환한 소식을 상세히 공개한 것과 다르게 이번 시 주석 부부 연하장 교환 소식을 간략 보도하는 데 그쳤다...

    2. 2

      이재명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참모진, 국무위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했다. 이어 방명록에 "'...

    3. 3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새해, 대전환 통한 대도약 이루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대도약의 방법으로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