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운영 재개에 앞서 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숲속의 집 2동, 트리하우스 5동, 자동차 야영장 13개소, 취사장 1개소 등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http://www.foresttrip.go.kr)로 하면 된다.
2005년 6월 개장한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은 연간 이용객 3만8천 명의 태백 대표 휴양시설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5일 "확충시설도 이른 시일 내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