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관광객 잡아라'…관광공사, 방한 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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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 수요 선점 등 5대 중점과제 선정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 재활성화를 앞두고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구체적으로 방한관광 재개를 위한 5대 중점과제와 17대 핵심사업을 선정했다.
5대 중점과제는 ▲ 방한관광 생태계 재건과 브랜드 강화 ▲ 국제관광 수요 선점 ▲ 현지 유통채널 복원 ▲ 고부가 전략시장 활성화 ▲ 메가이벤트 개최 및 방한관광 로드쇼이다.
공사는 방한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얼리버드 방한상품 판촉, 글로벌 영상광고를 통한 홍보,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국제관광 수요를 잡기 위해선 트립어드바이저 등 유력 온라인여행사와 공동으로 '한국여행 박람회'를 개최하고 국적 항공사와 항공권 할인 행사를 한다.
해외 유통채널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해외 여행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방한상품 개발을 촉진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주요 인사 250여명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
주상용 공사 국제관광실장은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대만 등 핵심시장을 겨냥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쳐 방한관광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사는 구체적으로 방한관광 재개를 위한 5대 중점과제와 17대 핵심사업을 선정했다.
5대 중점과제는 ▲ 방한관광 생태계 재건과 브랜드 강화 ▲ 국제관광 수요 선점 ▲ 현지 유통채널 복원 ▲ 고부가 전략시장 활성화 ▲ 메가이벤트 개최 및 방한관광 로드쇼이다.
공사는 방한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얼리버드 방한상품 판촉, 글로벌 영상광고를 통한 홍보,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국제관광 수요를 잡기 위해선 트립어드바이저 등 유력 온라인여행사와 공동으로 '한국여행 박람회'를 개최하고 국적 항공사와 항공권 할인 행사를 한다.
해외 유통채널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해외 여행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방한상품 개발을 촉진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주요 인사 250여명의 방한이 예정돼 있다.
주상용 공사 국제관광실장은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대만 등 핵심시장을 겨냥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쳐 방한관광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