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롯데홈쇼핑의 NFT 마켓플레이스 'NFT 숍(SHOP)'에서 아트워크 형식의 '마녀 Part2 NFT 01' 1종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
다음달 2일에는 02번부터 05번까지 총 4종을 200개 한정으로 각각 판매한다.
또 이달 30일에는 가상 모델 루시의 이력을 담은 140컷 사진을 디지털 아트로 제작한 루시 NFT를 50개 한정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자체 NFT숍을 개설한 데 이어 유명 제과 브랜드, 패션 브랜드와 기획한 NFT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유통업계 처음으로 NFT숍을 개장한 데 이어 NFT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희소성 있는 가치 소유권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아트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