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100명 고용창출
부산시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인 클루커스가 24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클루커스 글로벌테크 허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와 클루커스는 이 센터에서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도입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크레딧 지원 등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추진한다.

또 클루커스의 마이크로소프트사 공인 러닝 파트너 기능을 활용해 대학생 연계 공모전, 클라우드 캠프 개최 등으로 인력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명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