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25일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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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과 특별공동기획
제주에서 '남도 전통문화 예술의 산실' 국립 남도국악원의 특별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마련됐다.
제주아트센터는 국립남도국악원과 특별공동기획공연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를 이달 25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는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포함하는 악가무(樂歌舞) 통합형태의 국립남도국악원 전통공연으로 대취타, 25현 가야금 중주, 정재 '춘앵전', 서용석류 대금산조, 실내악 '민요 연곡', 판굿, 진도북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제주민요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제주민요 '산천초목', '맷돌노래' 등을 연주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2004년 진도에 개원한 국가음악기관으로 공연과 교육·연수, 지역문화체험, 학술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악 및 남도문화예술의 보존·전승·재창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064-728-1509)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제주에서 '남도 전통문화 예술의 산실' 국립 남도국악원의 특별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마련됐다.
제주아트센터는 국립남도국악원과 특별공동기획공연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를 이달 25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는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포함하는 악가무(樂歌舞) 통합형태의 국립남도국악원 전통공연으로 대취타, 25현 가야금 중주, 정재 '춘앵전', 서용석류 대금산조, 실내악 '민요 연곡', 판굿, 진도북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제주민요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제주민요 '산천초목', '맷돌노래' 등을 연주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2004년 진도에 개원한 국가음악기관으로 공연과 교육·연수, 지역문화체험, 학술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악 및 남도문화예술의 보존·전승·재창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064-728-1509)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