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 수상투어버스 운행 개시…관광객 새 즐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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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10일부터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보트)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낙동강 일원을 배 위에서 즐기며 주변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는 수상버스가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경천섬을 출발해 회상나루∼상주보 수상레저센터를 거쳐 경천대 관광지를 돌아온다.
약 5㎞ 거리에 해당한다.
5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추석 연휴 휴무) 오전 10시∼오후 5시 50분까지 하루 8회 운행한다.
요금은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1구간 5천 원이며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권은 1만 원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수상에서 낙동강 절경을 눈으로 보고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투어버스가 대표적인 관광지 이동 수단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낙동강 일원을 배 위에서 즐기며 주변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는 수상버스가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경천섬을 출발해 회상나루∼상주보 수상레저센터를 거쳐 경천대 관광지를 돌아온다.
약 5㎞ 거리에 해당한다.
5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추석 연휴 휴무) 오전 10시∼오후 5시 50분까지 하루 8회 운행한다.
요금은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1구간 5천 원이며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권은 1만 원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수상에서 낙동강 절경을 눈으로 보고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투어버스가 대표적인 관광지 이동 수단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