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378억원…작년 동기 대비 75%↑(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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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치 13% 상회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천92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순이익은 260억원으로 63.5%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35억원을 13% 상회한 것이다.
BGF리테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된데다 초저가 상품과 협업 상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지난해 수준으로 신규 매장을 열고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 CU를 리뉴얼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연계성을 높여 점포 매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매출은 1조6천92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순이익은 260억원으로 63.5%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35억원을 13% 상회한 것이다.
BGF리테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된데다 초저가 상품과 협업 상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지난해 수준으로 신규 매장을 열고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 CU를 리뉴얼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연계성을 높여 점포 매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