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정 맥주 시장 승자는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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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 가정 맥주 시장 승자는 오비맥주 카스로 나타났다.
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 카스는 올해 1분기 편의점과 개인슈퍼, 할인점 등 가정 유통 채널에서 점유율 40.4%로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마케팅이 뒷받침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 가운데 4개 브랜드가 자사 브랜드라고 했다.
카스 프레시(1위), 카스 라이트(4위), 버드와이저(6위), 호가든(9위) 등이다.
특히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 전체 순위 8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 4위로 뛰어 올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다양한 소비채널에서 수요가 더 확대될 것"이라며 "오비맥주는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따른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출시하는 등 가정용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 카스는 올해 1분기 편의점과 개인슈퍼, 할인점 등 가정 유통 채널에서 점유율 40.4%로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마케팅이 뒷받침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 가운데 4개 브랜드가 자사 브랜드라고 했다.
카스 프레시(1위), 카스 라이트(4위), 버드와이저(6위), 호가든(9위) 등이다.
특히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 전체 순위 8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 4위로 뛰어 올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다양한 소비채널에서 수요가 더 확대될 것"이라며 "오비맥주는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따른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출시하는 등 가정용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