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개 기업, 2억원씩 지원받아 스마트 혁신기술 실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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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 기업은 지노시스(QR 스마트 영치증 수납시스템), 칸필터(단체급식 조리실용 공기청정기), 에즈웰(재택근무 솔루션 소프트웨어), 트위니(자율주행 물류 로봇)이다.
이들 기업은 자체 개발한 혁신기술 성능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고도화한 뒤 상용화와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된다.
이 같은 스마트 혁신기술 실증지원은 대전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교신 대전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되고 스마트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플랫폼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