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7일 kt전 시구자로 걸그룹 르세라핌 초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르세라핌을 초청했다.

두산은 6일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이 시구, 홍은채가 시타를 하며 7일 kt전 시작을 알린다"며 "르세라핌 멤버 6명 모두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펼친다"고 전했다.

시타자로 나서는 홍은채는 부모의 영향을 받은 '두산 팬'이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초대해주신 두산 베어스 관계자께 감사하다.

멋진 시구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