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토트넘)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저의 공식 트위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첫 게시물을 올렸다. 첫 게시물을 올린 지 5시간 만에 그의 팔로어는 15만5000명을 돌파했고, 이 게시물에는 17만9000개의 ‘좋아요’와 54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