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파주출판도시 '북 아티스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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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5~8일 파주출판도시에서 '북 아티스트 페어'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래퍼, 오브제 제작자, 메타버스 업체 등이 참여한다.
하민아, 슬슬, 요우망고, 서서 작가 등의 원화, 아트프린팅,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전시된다.
행사를 주최한 강경희 갤러리 지지향 대표는 "종이 그림책과 메타버스 그림책을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진화된 그림책 콘텐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엔 용달 작가가 신작 '어린 새'와 '마법 가위'의 캐릭터를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드로잉 쇼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6일엔 '사막의 농부'의 의자 작가가 입체 액자 굿즈 만들기와 사인회를 하고, 7일엔 '코끼리가 꼈어요' 의 한담희 작가가 4컷 이야기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그린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은 파주 어린이책잔치에서는 30여 개의 북마켓, 경기동네책방마켓, 헌책마당, 동시화전, 가족 타자기 대회, 사계절출판사 40주년 기념 전시 등이 진행된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래퍼, 오브제 제작자, 메타버스 업체 등이 참여한다.
하민아, 슬슬, 요우망고, 서서 작가 등의 원화, 아트프린팅,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전시된다.
행사를 주최한 강경희 갤러리 지지향 대표는 "종이 그림책과 메타버스 그림책을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진화된 그림책 콘텐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엔 용달 작가가 신작 '어린 새'와 '마법 가위'의 캐릭터를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드로잉 쇼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6일엔 '사막의 농부'의 의자 작가가 입체 액자 굿즈 만들기와 사인회를 하고, 7일엔 '코끼리가 꼈어요' 의 한담희 작가가 4컷 이야기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그린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은 파주 어린이책잔치에서는 30여 개의 북마켓, 경기동네책방마켓, 헌책마당, 동시화전, 가족 타자기 대회, 사계절출판사 40주년 기념 전시 등이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