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신보 타이틀곡은 하드코어 힙합…소년 분노·상실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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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는 9일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은 하드코어 힙합 장르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라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일 밝혔다.
'굿 보이 곤 배드'는 영원할 것만 같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감에 휩싸이는 모습을 담은 노래다.
소년이 어두운 감정에 반응하며 흑화(黑化)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그려냈다.
이 밖에 이번 미니음반에는 이별의 순간을 그린 얼터너티브 R&B 곡 '오프닝 시퀀스'(Opening Sequence), 돈만 있으면 현실에서 벗어나 사랑을 지키리라 생각한 소년의 실패를 묘사한 팝 발라드 '트러스트 펀드 베이비'(Trust Fund Baby) 등이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음반 전 곡의 작곡 또는 작사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굿 보이 곤 배드'는 영원할 것만 같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감에 휩싸이는 모습을 담은 노래다.
소년이 어두운 감정에 반응하며 흑화(黑化)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그려냈다.
이 밖에 이번 미니음반에는 이별의 순간을 그린 얼터너티브 R&B 곡 '오프닝 시퀀스'(Opening Sequence), 돈만 있으면 현실에서 벗어나 사랑을 지키리라 생각한 소년의 실패를 묘사한 팝 발라드 '트러스트 펀드 베이비'(Trust Fund Baby) 등이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음반 전 곡의 작곡 또는 작사에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