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BNK금융지주는 자회사 경남은행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천1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3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순이익은 872억원으로 63.7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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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