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전주시, 47개 공원·천변서 생활체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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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오는 27일부터 '생활체조 광장 사업'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공원과 천변에서 새벽과 저녁 시간에 생활체조를 즐기는, 전주의 대표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47곳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성수 체육산업과장은 "2m 이상 거리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도심 공원과 천변에서 새벽과 저녁 시간에 생활체조를 즐기는, 전주의 대표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47곳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성수 체육산업과장은 "2m 이상 거리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