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새 앨범 ‘TRICKSTER’ 멤버별 비주얼 티저 공개…비주얼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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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새 앨범 'TRICKSTER(트릭스터)'를 통해 가요계 히든 카드로 활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5일 오후 6시, 26일 0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비주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카드 프레임 속 감각적인 비주얼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공개된 서호, 이도, 시온에 이어 환웅, 레이븐, 건희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원어스의 다채로운 무드를 예고, '히든 카드'다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몽환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원어스는 카리스마 깃든 눈빛을 발산하며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6인 6색 비주얼이 프레임을 가득 채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원어스는 오는 5월 17일 새 미니앨범 'TRICKSTER'로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새로운 콘셉트 변신이 예고되며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추후 원어스는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스토리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원어스는 이번 새 앨범 'TRICKSTER'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아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전작 'BLOOD MOON'으로 초동 17만 장 돌파, 타이틀곡 ‘월하미인’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K팝 노래’에 선정되는 등 상승 곡선을 달리고 있는 원어스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5월 1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