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공장서 황산 유출…2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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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에 소재한 화학공장에서 강한 산성 물질인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와 30대 남성 작업자 2명이 얼굴 또는 팔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과정에서 황산 배관에 그라인더가 접촉, 파손되면서 10ℓ 미만의 황산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안전 조치를 마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60대와 30대 남성 작업자 2명이 얼굴 또는 팔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과정에서 황산 배관에 그라인더가 접촉, 파손되면서 10ℓ 미만의 황산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안전 조치를 마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