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삼성문화재단,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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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국립오페라단 공연예술문화 발전 업무협약
▲ 삼성문화재단,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 삼성문화재단은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컨퍼런스룸에서 '2022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은 역량 있고 젊은 조율사들에게 해외 선진 조율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해 해외 기술 연수 과정 파견, 국내 기술세미나 개최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됐던 국내 기술세미나를 오는 8월 재개하고, 11월에는 2주간의 조율사 양성 심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국내외 저명 피아노 조율사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해외 연수기관의 경우 기존 스타인웨이(독일·중국)와 야마하(일본)에 자일러(독일), 뵈젠도르퍼(오스트리아), 가와이(일본) 등의 연수기관을 추가했고, 연수생 파견도 재개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해외 유명 피아노 제작사에서 기술 연수를 마친 조율사는 23명이다.
▲ 성남문화재단-국립오페라단 공연예술문화 발전 업무협약 = 성남문화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이 21일 예술의전당 내 국립오페라단에서 국내 공연예술문화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 오페라 공동제작과 상반기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하반기 '라보엠' 등 두 편의 오페라 공연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성남시 학생들에게 성남아트리움에서 열리는 국립오페라단 공연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 삼성문화재단,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 삼성문화재단은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컨퍼런스룸에서 '2022 피아노 조율사 양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문화재단은 역량 있고 젊은 조율사들에게 해외 선진 조율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협력해 해외 기술 연수 과정 파견, 국내 기술세미나 개최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됐던 국내 기술세미나를 오는 8월 재개하고, 11월에는 2주간의 조율사 양성 심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국내외 저명 피아노 조율사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해외 연수기관의 경우 기존 스타인웨이(독일·중국)와 야마하(일본)에 자일러(독일), 뵈젠도르퍼(오스트리아), 가와이(일본) 등의 연수기관을 추가했고, 연수생 파견도 재개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해외 유명 피아노 제작사에서 기술 연수를 마친 조율사는 23명이다.
▲ 성남문화재단-국립오페라단 공연예술문화 발전 업무협약 = 성남문화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이 21일 예술의전당 내 국립오페라단에서 국내 공연예술문화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 오페라 공동제작과 상반기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하반기 '라보엠' 등 두 편의 오페라 공연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성남시 학생들에게 성남아트리움에서 열리는 국립오페라단 공연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