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은 열차가 장애물과 접촉하면서 나는 듯한 소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구간에서 열차가 시속 25㎞ 이하로 서행 운전하게 하고, 소음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2호선 열차 운행이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정확한 지연 시간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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