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섬 인문학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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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22일 오후 1시 목포대 목포캠퍼스 2층 대회의실에서 섬 인문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도서문화연구원은 2020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으로 '섬 인문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섬 인문학 연구를 결집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는데, 2022년 첫 번째 '섬 인문학' 학술대회는 '섬과 바다 세계의 경계 변화와 혼돈'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섬과 바다 세계의 네트워크 변화와 혼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섬과 항구도시의 항로 네트워크의 변화와 특징'과 '섬지역 주민이 인식한 연륙과 삶의 만족감 간의 관계'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한다.
제2부에서는 '섬과 바다 세계의 문화변동과 경계의 재편'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도서문화연구원 홍석준 원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섬과 바다 세계의 네트워크 변화와 혼돈, 문화변동과 경계의 재편 등의 특징과 의미에 대한 올바른 진단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서문화연구원은 2020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으로 '섬 인문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섬 인문학 연구를 결집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는데, 2022년 첫 번째 '섬 인문학' 학술대회는 '섬과 바다 세계의 경계 변화와 혼돈'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섬과 바다 세계의 네트워크 변화와 혼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섬과 항구도시의 항로 네트워크의 변화와 특징'과 '섬지역 주민이 인식한 연륙과 삶의 만족감 간의 관계'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한다.
제2부에서는 '섬과 바다 세계의 문화변동과 경계의 재편'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도서문화연구원 홍석준 원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섬과 바다 세계의 네트워크 변화와 혼돈, 문화변동과 경계의 재편 등의 특징과 의미에 대한 올바른 진단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