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훌쩍 큰 두 딸 공개…봄나들이 하는 가족
배우 유진(본명 김유진·42), 기태영(본명 김용우·45) 부부가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유진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로패밀리 #봄나들이 #햇살맛집 #센트럴파크 최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딸 로희(8)와 로린(5)이를 데리고 한가로운 주말을 보낸 유진-기태영 부부는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행복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띠게 한다.

특히 기태영은 돌을 이용해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기도 했다. '딸바보' 아빠의 자상한 면모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5년생 첫째 김로희, 2018년생 둘째 김로린을 양육 중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